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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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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
행복 메뉴판 당신의 주문을 기다립니다.. 행복과 불행, 어느 것을 드릴까요.. 당신의 주문을 기다립니다.. 웃음과 눈물, 어느 것을 드릴까요.. 한 잔의 차를 드립니다.. 설탕과 소금, 어느 것을 드릴까요.. 한 접시의 젤리를 드립니다.. 우유와 쥬스, 어느 것을 드릴까요.. 달콤한 쿠키를 드립니다.. 녹차와 커피, 어느 ..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 하는지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말하고 싶어 편지를 쓴다 네가 나를 좀더 알게 되기를 바라면서 말이야 아침 잠에서 네가 깨어났을 때 창문을 통해 눈부신 햇살을 터트려 주었지 너의 시선을 끌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말이야 그러나 너는 의식조차 못하더구나 얼마후 네가 친..
고목과 작은 꽃 고목과 작은 꽃 당신은 저에게 있어 거대한 고목과도 같고 저는 그 밑의 핀 작은 꽃과도 같았기에 저는 당신에게 한 발짝 다가서려다 한 발짝 물러서서 그냥 당신을 바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몰아 칠 때 당신은 그 거대한 몸짓으로 나를 지켜 주었고, 또한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
그런 인연 이기를 서로에게 귀한 인연이기를...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h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 웃음을 보여..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혜암(慧庵) 손정민 사랑하는 당신의 마음은 오늘도 안녕하신지요 멋쟁이로 예쁜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이나 그리운 마음도 그만큼이나 더 큽니다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그리움은 팝콘처럼 뭉글뭉글하게 피어오르고 있으니까요 당신은 이 세상에서 하나뿐이 원조 예쁜이인 ..
그저 그립다 말 한마디 < 그저 그립다 말 한마디 > 나의 밤은 당신의 낮 나의 낮은 당신의 밤 세월을 이렇게 하루 앞서 사는 나의 세월 그 만큼, 인생이라는 세월을 당신보다 먼저 살아가는 세월이어서 세상의 쓰라린 맛을 먼저 맛보고 지나가는 세월이지만 당신에게 전할 말이란 한 마디뿐이옵니다 그저 그립습니다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