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892)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년에도 봄 바람이 분다 ™ 중년에도 봄바람이 분다 하루를 말끔이 씻고 나면 웬지 나이도 씻은 것 같아 거울앞에 선 내 모습이 아직은 근사하다 저녁바람에도 봄은 실려오고 오늘은 아무 걱정도 없이 누웠는데 문이 열린 채 오래된 마음은 누구를 만나러 갔는지 그가 돌아 올 때까지 잠이 오질 않는다 막무가내로 아직은 젊은 .. 당신을 만나 참 행복 합니다 세상 그 어느 것도 사랑 아닌 것이 없고 세상 그 어느 만남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한 걸음 조금 늦게 걸으며 내 주변을 둘러 보면 우리 곁에는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잠시 눈 감고 당신을 떠 올리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알 수 없는 기쁨이 찾아듭니다 세상 모든 것이 스쳐 .. 손을 잡으면 누군가와 함께 가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수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 우정은 변해가는 모습까지도 받아 들이는 것 우정은 변해가는 모습까지도 받아들이는 것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영원한 것은 변해가는 것뿐이라는 흐르는 시간 속에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변해 갑니다 산다는 것은 나이가 든다는 것이고 나이가 든다는 것은 변한다는 것입니다 주름살이 하나 없는 얼굴에서 주름살이 있는 얼굴로 변해 간다.. 삶에 한가지를 더 보태라 - 삶에 한 가지를 더 보태라 - 글 / 라즈니쉬의 모든 것을 그대로 내버려두라. 단지 그대의 삶에 한 가지를 더 보태라. 지금까지 그대는 삶에 오직 물질만을 보태 왔다. 이제 그대의 존재에 뭔가를 보태라. 그러면 그것이 음악을 가져오고, 기적을 일으키며, 마술을 행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스릴과 새.. 누구나 살면서 어느날 문득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낯선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 당신도 이럴때 있나요 당신도 이럴때 있나요~~♡ 당신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별로 아프지도 않는데도 많이 아픈 척하면서 어리광 피우고 싶을 때가 있나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내 살아가는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침에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자고 어두.. ★ 별이 되고 싶다 ♣ ♣ 사랑해도 될까요 ----- 유리상자 ♣ ♣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