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89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께 한다는것 함께 한다는 것 사람은 곁에 누군가가 함께 있어야 심신이 건강해지는 존재다 함께 밥을 먹든지 얘기하든지, 잠자든지 이게 안되면 자주 아프고 서글퍼져 몸과 마음에 구멍이 생긴다 서로 목표나 생각이 조금씩 달라도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위로가 필요하다 그렇게 함께 함으로써 마음에 쌓인 고.. 오늘 내가 있음에 감사 드려요 오늘에 내가 있음을 감사드려요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 한번 더 안아주는 지혜 한번 더 안아주는 지혜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속에서도 남편을 존중하고 서로 사랑하여라. 요즘같이 쉽게 헤어지고 자기만의 욕구를 채우려는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말고 어려울수록 서로를 위로하고 미워질수록 한번 더 안아주는 지혜를 가져야한다. 그렇게 믿고 의지하고 참고 인내하다 보면 어..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 하냐고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 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약간의 좋은 것 1%... 우리의 삶에서 아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사람 ♡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도종환- 저녁 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 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떡일 줄 아는 구절초이었..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 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고 고독함 마 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 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 되어 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 바람속 그리움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