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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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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풀베기 [♣좋은생각♣] 두 수사의 밀베기    2008-07-31 오전 06:30:22
당신도 나만큼 그리운가요 우리집 터 당신도 나만큼 그리운가요 만나온 시간보다그리워한 시간이 더 많은 사랑을 다시 만날 시간을 위해잠시 남겨둡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당신을고이 접어 끼워 두고당신도 나만큼후회 섞인 그리움에 울고있나요. 덧없는 세월처럼기억도 덧없는 줄 알았건만늘어나는 그리움의 실 타..
인생 냄새 인생냄새 왜 이리 새삼 절절이 인생을 돌아보게 되는가 지금 내가 뭘 하는지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빛나는 졸업장을 가슴에 안고 찍은 사진이 보고 싶다. 울고 웃으며 만났던 그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이 내 마음을 포위하고 느닷없는 겨움에 허탈하던 때도 있었고 세상이 내 세상인 듯 기쁨에 ..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 처럼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좋은글 마음의 양식이되는 좋은글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
생각을 주는 글 한마디
어찌 좋은일만 있겠습니까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오히려 언짢고 궂은 일이 더 많을 지도 모르지요. 항시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우리들의 삶에서 행복한 순간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것이 더 없는 미덕이라면 불우하고 불행한 때를 잘 이겨내는 인내 또한 실로 총명한 지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의 절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