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8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중한 사람 소중한 사람 잎새가 바람에 날리는 것을 봐도 애처로와 하는 마음이라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담벼락에서 혼자 우는 아이를 보고 와락 껴안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힘겨워 지쳐 쓰러져 있을 때 다가와서 동행을 해준다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누구를 만나든 밝..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 ♣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인 우리는 새로운 것 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 꿉니다. 화가 나면 큰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 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 물처럼 그렇게 살자 물처럼 그렇게 살자 물은 만물을 씻어 줍니다. 그리고 물은 만물을 길러 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위가 올라갈수록 마음도 높아져서 세상이 시끄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산 꼭대기에서 한두 방울씩 떨어지는 물은 계곡을 따라 실같이 흐르다가 차츰 내를 이루고, 계곡이 되고, 그러다가 강..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사람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 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차나 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 올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내 주머니가 비록.. 나이 들면 인생은 비슷하다 나이 들면 인생은 비슷하다 40대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70대는 정신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 진다 는 말이 있습니 다 모두가 조금씩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30대까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 두 개의 허물 자루 두 개의 허물 자루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보지만 정작 보아야 할 자신의 허물에는 어둡습니다. 그리스 속담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앞뒤에 하나씩 자루를 달고 다닌다" "앞에 있는 자루에는 남의 허물을 모아 담고 뒤에 있는 자루에는 자기의 허물을 주어 담는다." 뒤에 있.. 길지도 않는 인생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 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