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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글

추억은 아름다운 가!



 추억은 아름다운가 ? 
뒤돌아보면 밥알 가득 촘촘히
해바라기 씨처럼 박혀있는 여문 상처들,
깨알 가득 깔려있는 고통들,
무심할 수 없는 하루하루가 
무심히 이끼와도 같이 스쳐지나 세월에 합류한다.
과연 하루는 태어나는가
뒤돌아보지 말라고 소리친들
그는 앞을 돌아볼 것이다
모든 날들은 뒤에 있다
앞에 있는 날들이 인생이다
-박용하 시인의 詩<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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