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과 차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왔을때 내뱉을곳을 찾지 못해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다가 털석 주저 앉은 한탄의 술이다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계절은 바뀌건만은 못내 아쉬운 .. 술 자리 건배 베스트20 술자리 건배 베스트 20' -마라린 몬로'와 함께- ( 1 ) 구구팔팔 이삼사 우리가 많히 사용하는..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 이틀만 아프고 3일째 죽자, ( 2 ) 나이야 가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활력있게 살자. ( 3 ) 개 나 리 계급장 떼고 나이는 잊고 리랙스 ( Relax ) 하자. ( 4 ) 나 가 자 . 나라를 위하여 가정을 .. 술 따르는 법도 君子의 술따르는(酒酌) 법도 술은 남편에 비유되고 술잔은 부인에 해당되므로 술잔은 원래는 남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장부의 자리에서 한 번 잔을 돌리는 것은 정을 나눈다는 다른 의미도 있고 소중한 물건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줄 수 있다는 뜻도 있으므로 비난할 수만은 없다. 단지 .. 기침 날 때 특효 기침 기침은 기도 안에 생긴 이물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방어적인 반사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이 기도에 들어갔거나 이물이 기관에 들어갔거나, 연기나 가스가 기도에 들어갔을 때 하는 기침은 기계적 자극에 의한 방어적 반응인 것입니다. 그러나 감기, 편도염, 기관지염, 폐염, 기관지.. 가을 문턱에서 차 한잔 가을 문턱에서 차 한잔으로 차가 당기는 계절이다. 맛과 향은 물론 숙취해소, 체중감량, 노화방지 등 몸의 건강과 마음의 안정까지 찾아주는 차 한잔으로 기분 전환도 하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도 느껴보자. ◎티백 차 맛있게 즐기는 법 녹차와 둥글레=누룽지에 녹차 티백을 넣고 끓인 것이 원조이긴 .. 흐리거나 비오는 날 마시기 좋은 커피 흐리거나 비오는 날 마시기 좋은 커피 흐리거나 비오는 날은 대기가저기압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분도 가라앉은 무드가 되죠. 이런 날씨에는 분위기나 기분이 모두 차분하고 감성적이 되기 쉬우므로 향기가 있는 커피나 맛이 부드러운 커피가 잘 어울립니다. 갓 볶아낸 원두로 향이 강한 커피나 우.. 술 술을 만들어 볼까요 소주 만들어볼까요.. 약국에가서 알콜을산다. 물3+알콜1의 비율로섞은뒤, 거기에 지난장마철에 생포해둔 두꺼비를 한마리넣는다. 그묜'질노소주'가 되질않겠는가! ★포도주 만드는 법★ 앞서 제조한 '질노소주'에 슈퍼에가서 포도쥬스를 구한다음 섞으고 마구흔든다. ★죽어도 머리안아픈 술만드는 .. 가을 커피의 유혹 가을 커피의 유혹 신경과민, 두통, 우울증, 수면장애, 과 호흡, 불안,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그 증세의 유혹에도 환절기 커피가 유난히 맛있는 이유 . . . . . 당신이란 카페인 때문이죠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