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89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 인생 이라는 길 인생이라는 길 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다 비유하곤 합니다. 한번 들어서면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같은 것이라고 말입니다. 가다 보면 예기치 않았던 장애물을 만날 수도 있고,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로운 길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이 '인생' 이라는 길에는 동반자가 없다는 사.. 사랑 사랑 글/박현진 오다 말다 감성을 기르는 장맛비 그치고 고독의 강(江)을 건너며 삶의 무게가 담긴 찌를 강물에 던져 봅니다. 미세한 흔들림도 느낄 수 없는 무풍지대에 서서 꿈꾸는 작은 풍경도 될수 없는 없었던 난 숨어서 우는 솔바람 소리 머리에 이고 그대 사랑의 강(江)에 침몰했나 봅니다. 오늘 하루는 짧습니다. 오늘 하루는 짧습니다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 부족함과 행복 부족함과 행복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핍감에서 비롯.. 가끔씩은 흔들려 보는거야 가끔씩은 흔들려보는거야 가끔씩은 흔들려보는거야 흐르는 눈물을 애써 막을 필요는 없어 그냥 내 슬픔을 보여주는 거야 자신에게까지 숨길 필요는 없어 물이 고이면 썩어들어가는 것처럼 작은 상심이 절망이 될때까지 쌓아둘 필요는 없어 상심이 커져가 그것이 넘쳐날 땐 스스로 비울 수 있는 힘도 .. 사이버 인연의 향기 사이버 인연의 향기 컴퓨터, 이른바 `컴`이라고 불리는 대중 매체가 활성화된 그런 첨단의 문화 속에서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옆집에서 싸우는 소리는 잡음으로 생각하면서도 사이버상의 이웃이 어떤 일을 당하면 게시판의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많은 걱정의 글들이 올라옵니다 그런 시대에 편.. 삶을 여는 열쇠 삶을 여는 열쇠 좋은 일을 하는데 나중으로 미루는 사람은 그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이것은 삶을 여는 열쇠 중의 하나이다. 나쁜 일을 하려고 할 때는, 잠깐 멈춘 후 그 일을 나중으로 미루어라. 그러나 좋은 일을 하고자 할 때는 멈추지 말고, 나중으로 미루지도 말라. 좋은 사념이 마음에 오면, 즉각 행..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