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8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스러울 때는.. 친구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고 싶은 것은.. 친구가 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있.. 분명한 것과 희미한 것 분명한 것과 희미한 것 분명히 아는 것과 희미하게 아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아는 것은 내 것이지만, 희미하게 아는 것은 남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과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다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은 아름답지만,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추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 가끔은 한번쯤 가끔은 한번쯤 가끔은 한번쯤 큰 소리로 웃어보자 행복한 순간을 느끼기 위해서 가끔은 한번쯤 가슴 저리도록 통곡해보자 슬픔과 원망이 사라질 때까지 가끔은 한번쯤 깊은 밤에 촛불을 켜보자 내면의 속삭임을 듣기 위해서 가끔은 한번쯤 달 밝은 밤에 오솔길을 걸어보자 자연의 신비에 감싸이기 위.. 당근입니까? 달걀입니까? 커피입니까? 당근입니까? 달걀입니까? 커피입니까? 당근과 달걀 그리고 커피가 있습니다. 물이 담긴 세개의 냄비를 불위에 올려놓습니다. 첫번째 냄비에 당근을 두번째 냄비에는 계란을 넣고 세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습니다. 이 3개의 냄비를 15분 동안 끓입니다. 이제 우리가 넣은 것들을 꺼내 봅시다. 당근은 들..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 당신을 만나 행복했던 시간들 당신을 만나 행복했던 시간들 나의 삶속에 한일부분의 기쁨인줄 알았는데 이제 지나고 보니 당신과의 만남이 내 삶에 아주 큰 행복이었네요 내가 숨쉬며 느낄때마다 내 가슴에 새겨진 당신의 흔적들 이제 그 행복을 다시 느낄 수 있을런지. 당신을 만난 그 시간 내가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시간들 이..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