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위로 하기 위한 독백
by Simon YJ Park 2008. 8. 23. 12:29
♣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독백 ♣자, 괜찮습니다.산다는게 원래 그런 것 인생의 단편 때문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툭툭털고 일어납시다.한사람의 마음도 제대로 추스릴 줄 모르면서마치 삶의 전부 다 아는 사람처럼슬픈 만용을 부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돌이켜 봅시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로 자신의 인간적이지 못한 부분까지 용서하려는 추한 모습은 없었는지 한번 돌아봅시다. 아프다는 것 슬프다는 것 그립다는 것 외롭다는 것나의 존재가 있어 가능한 일이기에앞으로의 실패 없는 사랑도내가 살아 있다면 가능할 겁니다.그것만이 유일한 진실이라는 것을.사람 산다는 것 별거 아닙니다. 아프면 아픈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외로우면 외로운대로 그리우면 그리운대로살면 됩니다.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2008.08.23
내가 좋아 하는 여성은
오늘 내 친구는 너 였다.
마음으로 보낸 꽃 한 송이
200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