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893) 썸네일형 리스트형 탱고 La Cumparsita 1) Harmonicats 2) Julio Iglesias 3) James Last 4) Los Indios Tabajaras 5) Xavier Cugat 6) Tito Schipa 7) Anibal Troilo 8) Bert Kaempfert 9) Marcel Azzola & Yvette Horner(Acordeon) 가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가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길가에 줄지어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따라 소리도 없이 한 걸음씩 그렇게 찾아 왔습니다. 그렇게도 시끄럽던 여름날의 매미의 울움 소리도 마지막 자기 생을 말해 주듯이 가끔 울어대고 그 자리에는 어느새 빨간 고추잠자리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 ♡♡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 ♡♡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마지막 사랑 되게하소서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향기 가득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인해 아름다운 삶의향기 마음껏 느낄수 있게 살아 오면서 아팠던 모든 순간 순간들 바람과 함께 허공에 날려버리고 아픈 기억일랑 강물처럼 흐르.. 일곱 색깔의 하루 일곱 색깔의 하루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 고해(苦海) 고해(苦海) 채워짐이 모자란 마음은 완벽 하고픈 생각으로 가득 차 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착각 속에서 때로는 나만이 완벽한 것 같아 숱한 말을 하며 나의 잘못은 없는 것 같이 타인의 허물만 눈에 보이려합니다 남의 아픔을 외면하고서도 내 아픔은 알아주는 이 없어 슬퍼 질 때도 있습니다. .. 세상을 거꾸로 봐 (<^^>)보세요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어렸을 때, 허리를 잔뜩 구부리고 가랑이 사이로 먼 곳의 풍경을 보던 경험이 있으시지요? 그런 자세로 보는 풍경은, 하늘과 땅의 위치가 뒤바뀐 것 같고 늘 보던 눈에 익은 풍경이라도 어쩐지 새롭고 재미있었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꽤나 오랜 세월 단 한 번도, .. 가을의 초대장 가을의 초대장 가을이 당신께 초대장을 보냅니다 꼭 오시라고 신신 당부를 했습니다만 그대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만약, 그대가 못 갈 사정이 생기시더라도 죄송하지만 그대의 시간을 훔칠 계획입니다 나뭇잎마다 시화전을 한다는군요 예쁜 잎새에 시를 한편 쓰고 색깔을 넣어서 대지 앞으로 제출한.. 사랑한단 말.... 이럴때 하는 거래요 사랑한단 말.... 이럴때 하는 거래요 가슴 시린 그리움에 눈물 삼키며 참고 또 참았던 그 말 비로소 할 수 있는 겁니다 그의 눈을 바라보며 한없이 소중하다고 한없이 간절하다고 느낄 때 할수 있는 말입니다 남겨두고 세상 떠나는 날 울먹이며 그의 손을 잡고 간절히 사랑했노라고 사랑한다고..말해야 ..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