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을 다스리는 글

(893)
나에게 묻습니다 나에게 묻습니다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사랑이라도 품고 있으며 그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는지...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진리라도 품고 있으며 그 진리에 따라 행동하고 있는지...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
그렇게 살아요 그렇게 살아요 우리 소리없이 피고 지는 꽃처럼 그렇게 살아요 삶의 시계추가 남들보다 느리다고 조급해하지 말아요 내가 가꾸는 인정의 꽃들이 더디게 핀다해서 가꾸는 손길을 게을리하지 말아요 애써 행복을 찾으려 말아요 애써 슬픔을 벗으려도 말고요 어제와 다름없는 오늘, 그 평범하고 조용한 ..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 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
보기에 좋은 사람 보기에 좋은 사람 의욕적이고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매일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갖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놀 때에도 ..
커피처럼 들꽃처럼 커피처럼 들꽃처럼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지으며 삶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책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책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대필해주지 않는 책 스스로 저자가 되어 엮는 한 권의 책을 누구든 쓰게 됩니다 지난 날? 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지 못했어도 돌아보기조차 아프고 힘든 시절이었다 해도 염려할 것이 없는 것은 아직 책에 마..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일까? 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같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여러개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
살아 빛나는 지혜 살아 빛나는 지혜 지혜로운 사람의 눈은 머리 속에 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눈은 가슴에 있다. 보는 눈과 느끼는 눈. 그리고 세상을 사색하는 눈으로 우리는 깨달음과 지혜를 얻는다. 경험과 지식은 지혜를 만들어내는 소중한 원료가 되지만 그 자체가 지혜는 아니다. 과거의 기억이나 다양한 지식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