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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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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게 무언가?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瞬間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
이런 사람이 좋지요 이런 사람이 좋지요 자기 일에 만족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는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께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
두고보지 마세요 두고보지 마세요 '얼마나 잘사나 두고보자'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두고보지 마세요. 그런 사람은 보면 볼수록 아픔만 커질 뿐입니다. 두고보면 잘사는 것만 보입니다. 지금까지 그를 통해 얻은 아픔으로도 충분합니다. 이제 그를 그만 보고 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 사람도 조금 있으..
♣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가을은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항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여기저기 형형색색 곱게 물든 가을의 향연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먼 훗날 다가 올 내 인생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
아름다운 "말"과 "글" 아름다운 "말"과 "글"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 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
아름다운 이야기 아름다운 이야기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집에 남자가 있습..
가슴가득 행복 심으세요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 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마음 나누기 마음 나누기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