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8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 리"라는 단어 "우 리"라는 단어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웬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 얻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얻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내가 하는 일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때 실망이나 포기는 금물이겠지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얻기에 이르다는 말은 아닐는지요 아니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일도 있다는 것을 아는 것도 얻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의 노력을 했을 때 한가지를 반.. 만남중에 이루어지는 삶 ** 만남 중에 이루어지는 삶 ** 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 다 만남 속에 이루어..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 않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서 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날, 그 이유가 어.. 홀로는...... 홀로는... 그대가 한 그루의 나무라면 산을 이룰 수 있겠는지요 그대가 아름다운 별이라면 하늘을 채울 수 있겠는지요 그대가 아무리 큰 나무라 하더라도 한 그루의 나무로 산을 이룰 수 없으며 그대가 아무리 찬란한 별이라도 별 하나로 하늘을 채울 수는 없겠지요 크고 작은 무수한 나무로 산은 이루.. 중년의 삶 중년의 삶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하소 그렇게 하는 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 하지마소. 적당히 저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그것.. 자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자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예쁜 꽃은 자식이란 이름의 꽃이랍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색이 변하지 않으며, 퇴색되지 않는 향기로움으로 가장 향기롭고 그윽한 향기를 가슴 가득 퍼지게 만드는 건, 바로 자식이란 꽃입니다 한 남자..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