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을 다스리는 글

(893)
♡사랑해 보면 압니다♡ ♡사랑해 보면 압니다♡ 사랑은 비교하지 않습니다. 보잘것 없어 보인다고 해서, 빈약해 보인다고 해서 감추고 부풀리지 않습니다. 사랑은 구걸하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존재하는 그대로 두 사람 안에서만 함께 할 뿐입니다. 방식이 다르다 해서, 표현이 다르다 해서 헐뜯고 시기하는 잘못을 범하..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도 있습니다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도 있습니다 ..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
무거운 마음 가벼운 마음 무거운 마음 가벼운 마음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 아래 고요히 풍파를 일으..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
이런 사람으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으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언제고 그리울 땐 날 편히 찾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비가 오고 세찬 바람 부는 칠흑 같은 밤이라도 친구가 전화를 하면 뛰쳐나가 조용히 친구의 애환을 경청할 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교양이 있고 박식한 사람으로 특별히 기억되..
문득... 문득... 문득 친구들을 만난 이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 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구나! 겸손하게 행동 한다 했는데 그는 교만 하다고 생각 할 수 있겠구나! 난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받고 있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구나! 난 그를 사랑 하..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사람 가까이 있고 싶..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 않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서 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날, 그 이유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