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세상으로 도전

당신은 나의 마음 입니다 당신은 나의 마음 입니다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

마음을 다스리는 글 2008. 8. 27. 06:45

시월!~~ 창밖을 바라보니.. 먼산이 나를 부른다. 주섬주섬 옷 줏어입고.. 대문열고 길을 나선다.. 매번 오르는 산인데.. 오늘은 또 다른 감회다... 시월 첫날..... 산을 오르면서 조용히.. 되뇌이는말.... 시월첫날... 무슨의미가 있어서가 아니고.. 그냥 가슴속에서 .. 알싸한 그리움 마냥 피어나는.. 그런 말..

마음을 다스리는 글 2008. 8. 27. 06:31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그자리에 당신이 있었으..

마음을 다스리는 글 2008. 8. 27. 06:27

인연!~ 그저 한번 스처가는 바람일까! 아님! 꼭! 만나야만 될 사람일까? 철썩이는 파도 소리 만큼이나.. 내 마음 어지러운데.. 한번 스처간 영상이 가슴에 남아.. 물래방아 물퍼올리듯 가슴속을 헤집고 춘풍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마냥. 어수선 하기만 한데 어디서 부터 그려야 될지 모르는 얼굴이 한점 ..

마음을 다스리는 글 2008. 8. 27. 06:03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길..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

마음을 다스리는 글 2008. 8. 27. 05:51

사랑을 따르면 우정은 축복을 빌고.. 우정을 따르면 사랑은 눈물을 흘린다. 우정은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고.. 사랑은 꾸미면서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사랑은 눈물짓게 하는 것이고.. 우정은 웃음짓게 하는 것이다. 우정은 무얼할까 같이 찾는 것이고.. 사랑은 조용히 곁에 머무르는 것이다. 사랑..

마음을 다스리는 글 2008. 8. 26. 16:27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 이준호 조금씩 만 담아 낼 걸 그랬다.. 이렇게 한꺼번에 쏟아져 내릴 줄 알았더라면... 마음 한 구석만 내어줄 걸 그랬다.. 이렇게 한 사람만 살처럼 박히게 될 줄 알았더라면... 아주 천천히 사랑할 걸 그랬다.. 이렇게 숨 막히게 나를 조여 올 줄 알았더라면... 기억의 반씩은..

마음을 다스리는 글 2008. 8. 26. 16:06

그리움의 눈물 글/ 綠茶한盞 정적으로 둘러쌓인 밤이 오면 순간순간 다가오는 그리움 보고파 흘리는 눈물에 하소연하는 숱한 서러움. 그리워도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안타까움 시린 가슴에 흐르는 눈물이 너무나도 서럽습니다. 가슴에만 담아두고 그리워해야 하는 나의 애처러움은 세월의 안타까운 시..

마음을 다스리는 글 2008. 8. 2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