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을 다스리는 글

삶이 버거울 때



  삶이 버거울 때  
삶이 버거울 때는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예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거잖아요. 
힘들 때는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 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줄거예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 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하여 줄거예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예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줄거예요. 
우리 서고 믿을 수 있잖아요. 
슬플 때는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 버리는거예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 수 있을거예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 바라보세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거예요. 
우리 그럴 수 있잖아요. 
기쁠 때는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웃어주세요. 
자신을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 수 
있도록 그냥 웃는거예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잖아요

'마음을 다스리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0) 2009.04.24
슬프고 아픈일  (0) 2009.04.19
사연마저 없는이가 있을까?  (0) 2009.04.17
삶이란 다 그런겁니다   (0) 2009.04.17
사랑보다 깊은 정  (0)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