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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SONG

Maybe I Maybe you ... Scorpions






      Maybe I Maybe you ... Scorpions



      Maybe I, maybe you
      Can make a change to the world
      We're reaching out for a soul
      That's kind of lost in the dark

      Maybe I, maybe you
      Can find the key to the stars
      To catch the spirit of hope
      To save one  hopeless heart

      You look up to the sky
      With all those questions in mind
      All you need is to hear
      The voice of your heart
      In a world full of pain
      Someone's calling your name
      Why don't we make if true
      Maybe I, maybe you

      Maybe I, maybe you
      Are just dreaming sometimes
      But the world would be cold
      Without dreamers Ilke you

      Maybe I, maybe you
      Aree just soldiers of love
      Born to carry the flame
      Bringin' light to the dark

      You look up to the sky
      With all those questions in mind
      All you need is to hear
      The voice of your heart
      In a world full of pain
      Someone's calling your name
      Why don't we make if true
      Maybe I, maybe you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을지 몰라요
      우린 영혼을 위해 다가서고 있죠
      그건 어둠 속에서 길을 잃는 것 같은거에요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별들에게 갈 수 있는 열쇠를 찾을지 몰라요
      영롱한 희망을 붙잡기 위해
      희망을 잃은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해

      당신은 하늘을 올려다보죠
      마음속에 그 모든 의문을 품은 채
      당신은 그저 듣기만 하면 되요
      당신 마음의 목소리에
      고통이 가득한 세상에서

      누군가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어요
      우리가 그 바램을 실현할 수 없을까요?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어쩌면 나와 당신은 그저 가끔 꿈을 꾸고 있는건지 몰라요
      하지만 그런 세상은 삭막하겠죠
      당신같은 몽상가가 없다면

      어쩌면 나와 당신은 단지 사랑의 파수꾼이 될 수도 있죠
      열정을 전하고 어둠 속에 빛을 밝히기 위해 태어났어요

      당신은 하늘을 올려다보죠
      마음속에 그 모든 질문들을 담고서
      당신이 필요한건 그저 귀를 기울이는 것이죠

      당신마음속 목소리에
      고통이 가득한 세상에서
      누군가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어요
      우리가 그것을 실현해 보지 않겠어요?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독일 출신의 헤비메탈 밴드인 스콜피온스는 Hanover에서
      기타리스트인 루돌프 생커(Rudolf Schenker)와
      클라우스 마이네(Klause Meine)가 주축이 되어 71년
      결성되어 현재 마티아스 얍스(Matthias Jabs, guitar),
      후렌시스 브콜즈(Francis Buckholz, bass),
      힐맨 라레벨(Herman Rarebell)까지 5인조 라인업이다.

      "Maybe I Maybe You ...change to the world..."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세상을 변하게..."

      클라우스 마이네의 목소리가 상당히 감미롭다.^^*
      이노래에 와서 그들의 이름 Scorpions(전갈)가
      은근히 무색해지며 노랫말도 너무 곱고 아름답다.
      해비메탈 밴드의 음악이 맞나?ㅎㅎㅎ
      스콜피언스가 이런면이...
      아무튼 아주 색다른 경험이다.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은 앨범 수록곡 같은데 정확한
      발매일은 글쎄 잘 모르겠고 독일의 음반 사이트에는
      역대 최고의 작품이라는 팬들의 찬사가 뒤따른단다.
      정말 밴드 결성 35년이 흐른뒤의 작품이지만 스콜피언스의
      장점과 매력은 아무것도 식지않고 그대로 빛을 발한다.

      클라우스 마이네의 목소리를 빌어 흘러나오는
      Maybe I Maybe You ...에 이 스콜피언스의 오랜 열혈팬은
      가슴까지 뭉클해 올 정도로 감동을 먹는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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