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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할수 있는 일과  할수  없는 일이 있는데..


 당장 할수 있는 일과 할수 없는 일이
 있다, 당장 할수 없는 일에 대해 우리
 는 너무 쉽게 절망한다.
 
 그것을 지금 당장 이루어 낼 수 없기
 에 앞으로도 그러리라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당장 할수 없는 일 중 대부분의 일들
 이 시일을 두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해
 나간다면 할 수 있을 만한 일인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할수 없다는
 절망을 주는 것은 바로 우리 마음의
 성급함이다.
 
 지금 할수 없는 것을 당장 하려하는
 성급함, 지금 할수 있는일을 하지 않
 는 게으름, 결국 할수 있는 일을 할수
 없다고 믿는 부정적 사고,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목표와 계획조차 세워보지
 않는 소극적 태도, 스스로 할수 없는
 일이라 여기는 것들이란 진실로 그러
 한 것들이 아니라.

 

 현재의 편안이라는 안일함 속에서
 스스로 할수 없음을 선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특별한성공의지혜  중에서>

 

황혼의신사/虛心(김채상)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