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너는 그랬지. 그대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말하고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하라고 그리하면 너가 전해 준다고 말했었지. 바람아 전해 다오. 그리운 임 생각에 가는 길을 멈추고 머언 허공만 바라보며 답답한 한숨만 짖는다고. 오직 그대 생각뿐이라서 내 마음 꽃향기에 담아 송두리째 듬뿍 전하니 바람아 잘 전해 다오! 바람아~~~바람아~~ 잘 전해다오! 그리운 임에게로 옮 긴 글 |
'마음을 다스리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와 만족은 미인을 만든다 (0) | 2009.10.25 |
---|---|
행복을 말하는 사람 (0) | 2009.10.25 |
사랑보다 정 (0) | 2009.10.19 |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0) | 2009.10.19 |
좋아서 좋은 사람 (0) | 2009.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