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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 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 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유는,,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 수 있는 곳,,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 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께요.
사랑한다고,,
아침 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 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눈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