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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글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 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 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 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을 예감 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 합니다. 
밤 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 벌판 같을 것 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 스러운 하루 였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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