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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그대의 사랑 ---글/예인 박미선


      그대의 사랑
      글/예인 박미선 하루종일 비가 유리창을 타고내리는날 그대는 내 맘 속에서 세상에 지쳐 있는날 살면서 어루만져 주는 사랑에 이제 혼자만이 아니라서 그대 사랑속에서 빗물처럼 눈물이 흐릅니다. 그대의 사랑의 그윽한 눈빛 흐렸던 내 얼굴에 미소를 주고 메마른 나의 마음에 단비를 준 그대 그대만의 사랑속에 이제 묻고 싶네요. 그대의 사랑이 차가운 나의 가슴에 사랑의 미소를 주어 어느덧 나를 변하게 합니다. 난 이젠 그대의 사랑 안에 쉬면서 언제나 그대 위한사랑 변하지 않으며 늘 그대사랑안에 머물고 싶습니다. 환한미소를 준 그대의 사랑 영원히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