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을 다스리는 글

마음을 여는 약속



♡☆마음을 여는 약속☆♡  
어른이 먼저 시작합시다.
이 세상에 자기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자녀들도 부모를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것을 느끼지 못할까요?
부모, 자녀간에 세대차이 때문에 
가치관이 다르고, 대화가 되진 않는다면서 
서로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아닐까요?
자녀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기 전에 
우리가 한 가정의 부모로,
한 지역의 이웃으로, 
그리고 진정한 어른답게 먼저 마음을 여는 
약속을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른이 변하면 청소년이 달라집니다.
이제 우리 어른부터 달라집시다.  
1분이면 마음이 열립니다.
1분은 아빠가 신문 한 면을 다 읽기에도 빠듯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을 다 듣기에도 부족한 시간.
그러나, 아이들 꼭 안아주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1분은 진실을 전하기에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마음은 있는데 시간이 없다면,
마음은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대화를 못한다는
아버지에게 자녀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일찍와도 TV아니면 신문만 보고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성적표 나온 날만 대화하자고 하면서...."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표현을 안하는 것이겠지요?
표현하지 않는 "마음"은
옷걸이에만 걸려 있는 명품 같은 것입니다.